가끔은 기타 소리에 지칠때가 있어요. 아무리 락/메틀 음악을 좋아하더라도 매일 매일 듣다보면 다른 음악도 듣고 싶어지는게 당연한거죠. 매일 매일 같은 반찬 먹으면 질리는 거랑 비슷해요. 그래서 오늘은 그럴 때 듣는 음악들 중 한곡을 소개할까 합니다.

피아니스트 전수연씨의 고양이의 하루라는 곡입니다. 피아노 연주곡을 자주 듣는 편은 아니지만 전수연씨의 곡들은 왠지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해서 종종 듣고 있네요.

전수연

전수연씨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이면서 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특이한 이력이죠? 왠지 이 분한테 배우는 꼬꼬마들은 전부 사랑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는 손수연씨, 오늘은 전수연씨 :)


어째 날이 갈 수록 글이 짧아 지고 있는 일간 알다방입니다. 미리 미리 생각해놓고 써야하는데 급하게 마감시간 맞춰 쓰다보니 이 모양이네요.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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