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득남을 했습니다! 아내가 출산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아팠는데 아기가 딱 나오는 순간 아내도 저도 행복해지더군요. 아기도 예쁘고 수고한 아내가 대견스럽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굉장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의 출산을 기리기(?) 위한 음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OFF의 네 번째 곡입니다.

Labor는 진통이라는 뜻으로 사용했습니다. 긴장감이 감도는 진통이 끝나면? 음악을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