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볼때는 세번이나 볼줄 몰랐어요.
마치 어제 서울을 관통했던 태풍같이 마음을 휩쓸고 지나간 영화...
"기타는 현과 코일과 앰프로 연주자의 마음을 증폭시키는 악기니까요..."라는 영화속 대사 같이
기타와 노래와 인생에 대한 고민으로 마음 한구석의 조용한 울림을 엄청나게 증폭시켜주었네요.
세번이나 보고 왔지만 아직 그 울림에 대한 갈망은 줄어들지 않아요.
이제 마음을 추스려야하는데...
그 울림...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네요.
땀 범벅이 된 얼굴로 노래를 부르는 메이코의 즐겁지만 슬픈 모습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さよなら... ソラニ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