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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ic, Guitar, Punk, Twinkle and Jazzy
18대 총선이 어제 끝났지요.
아침에 딴나라당이 과반을 턱걸이로 넘겼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제가 사는 서울 강동을에서도 역시 딴나라당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투표권이 생긴 이후로 지금까지 5번의 투표를 했습니다만 두번만 제가 찍은 후보가 당선되었군요.
이제 딴나라당 세상인가 봅니다.

오늘 간만에 아침일찍 출근하는데 딴나라당 강동을 윤모 당선자가 유세차량을 타고 다니며 열심히 감사하다고 외치더군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만 하겠습니다" 라고 오토리버스 무한반복을 하시는데
앞에 지나가면서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하시고 일만 하세요" 라고 해드렸습니다.
이미 당선된거 무를 수도 없고 그냥 지켜봐야겠습니다만
당선됐다고 온 동네방네 시끄럽게 하는 꼴은 정말 못 봐주겠습니다.
뭐가 그리 잘나셔서 소음공해 유발하시는지...

지금도 밖에서 열심히 떠들고 계십니다.
고성방가로 확 신고해버릴까하는 생각도 잠시 하게 되네요.

이제 행정부 입법부는 딴나라당이 점령했고
(과반 턱걸이라고는 하지만 딴나라당 1중대 얘기고 2중대 3중대 다 규합하게 된다면 훨씬 규모가 커지겠죠)
사법부도 암묵적으로 그들 세상이고 지방정부들도 전부 독식하셨으니
어디 한번 대운하도 파고 의료개혁(?)도 하시고
부동산 값도 올리시고 뒷돈도 좀 두둑히 챙기시고
니들 꼴리는대로 국정 운영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치판은 참 재밌어요
2008/04/10 12:58 2008/04/10 12:58
혼탁한 바람에 2008/04/10 12:58 by *ARZH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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