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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ic, Guitar, Punk, Twinkle and Jazzy
또 언젠가 처럼 되풀이하는 장난
지난 기억의 발길질에 슬플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기쁠 이유도 없지
돌고 다시 도는 회전목마처럼
지나간 일들이 되풀이되는 이 상황에
피할 수 없다고 즐길 수도 없는 이 상황에
나는 어디까지 이기적이어야 하는 걸까

닿을 수 있지만 저 앞에 보이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교착상태
그 날 보지 못한 귀여운 꽃들은
지금 양지 속에서 고개를 갸웃 거려
그래도 다정하게 웃어주고 있어
돌고 도는 조그만 기억 속에서 눈을 깜박였어

그 무거운 흙더미를 이겨내고
이제는 싸늘한 추위를 이겨내야할 차례
하지만 자신은 없어
어쩌면 그 추위를 이겨내야할 이기심때문에
앞으로 다가올 더 세찬 비바람에 무너질지도 몰라
시간은 약이지만 다시 돌아올 회전목마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는 또 내게 돌아올꺼야

Like a merry go round and round

2006/01/18 02:05 2006/01/18 02:05
가자! 안드로메다 2006/01/18 02:05 by *ARZH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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