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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ic, Guitar, Punk, Twinkle and Jazzy
이렇게 마음이 편한 적이 없었다.
여기저기서 급하다고 독촉전화가 와도
발등에 불이 떨어져 발이 다 익고 있어도
물에 빠져 밑바닥으로 계속 가라 앉고 있어도..
하나도 급하지 않다..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느긋하다.

그래..

그래.. 이게 너 답다.
방학숙제 마냥 급해서
쿵딱쿵딱 대강 해버리는 것 보다
느긋하게 형세를 관망하며
해야 할 것은 확실하게..
몸으로 부딪혀 스며들게..
이게 너란 인간이 잖니.. ^^

조급해하지 말자.
급하다고 조바심내면 그냥 그걸로 끝이다.
그러려면 차라리 지금 끝내라.
조급함의 엔딩 장면보다는 나을테니..

방향을 제대로 잡자.
너의 방향은 그 쪽이 아니다.
아무리 느긋하게 간다 할지라도
너무 돌아가지는 말자.
지름길로 느긋하게 가는 여유가 낫다.
아닌 방향은 처음부터 확실하게 미련을 버리자.
그 쪽이 아니면 이 쪽이다.

훗.. 난 이 쪽으로 갈랜다.
잘가라 그 쪽의 인생들아.
2003/01/10 09:10 2003/01/10 09:10
가자! 안드로메다 2003/01/10 09:10 by *아르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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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ok 2003/01/11 02:11 # M/D Reply

    where are you going?

  2. *ARZHNA 2003/01/13 02:45 # M/D Reply

    this direc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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