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1610s.jpg

 

당신의 물고기씨는 팔랑거리며 날아가버리고……
멈춰버린 시간 속에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는 숲속의 이 아침

 

 

유일하게 가사도 있지만 러닝타임이 턱없이 짧아 마치 시그널 뮤직같은 곡입니다.

 

우연히 어렸을 때 사랑했던 분의 흔적을 찾게 되었고 그 분이 남긴 흔적에 약간 추가하여 가사로 만들었습니다.  (가사라기엔 딱 두 줄 밖에 안되지만…)

 

당신의 물고기씨는 팔랑거리며 날아가버렸다.

 

저 문구를 보는보는 순간 딱 저에게 더이상 찾지 말라고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건 제 생각이겠죠.

 

경쾌한 리듬으로 슬픔을 감추려는 실연자(?)의 느낌을 표현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사비를 만들었더니 다음을 못만들겠네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