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키델릭 록의 화려한 부활 :: Guckkasten

사이키델릭 록의 화려한 부활 :: Guckkasten

  헬게이트 오픈 기념 디아블로 추모 5부작을 마무리 지어야하는데 벌려놓고 수습을 못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 추모는 커녕 오히려 디아블로를 잡느라 그만… 아마도 디아블로 추모 5부작은 이렇게 흐지부지 2부작으로 끝날 확률이 대단히 높아졌습니다. 🙂 오늘 오전에 일반 난이도에 이어 악몽 난이도 디아블로도 퇴마해버리고 지옥 난이도에 진입했습니다. 경축!@ […] 물론 디아블로만 잡는 것은 아니고… 워크샵도 다녀오고, 쉬는 동안 읽다 말았던 […]

헬게이트 오픈 특집 #2 :: 젖소는?

헬게이트 오픈 특집 #2 :: 젖소는?

  헬게이트 오픈 축하 겸 외국인 노동자 디아블로 추모 특집 두번째 시간입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지옥불 난이도의 디아블로씨도 입국 5일째에 살해됐다고 하는군요. 정말 굉장한 퇴마사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찍이 카톨릭 신부들이 엑소시즘을 수행했고 고스트버스터가 유령을 퇴치했으며 윈체스터 형제가 수십년간 소금뿌리고 칼질하며 전국을 떠돌았지만 여전히 악마가 설치는 미국보다는 지옥의 악마가 군대를 이끌고 돌아와도 금새 제압당하고 […]

헬게이트 오픈 특집 #1 :: 우리에게도 악마는 있다.

헬게이트 오픈 특집 #1 :: 우리에게도 악마는 있다.

  2012년 5월 15일 0시를 기해 12년만에 헬게이트가 열리고 지옥의 군주 디아블로가 악마 군대를 이끌고 나타났습니다. 비록 떠들썩했던 입국 행사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6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살해되어 대한민국 퇴마사들의 저력을 세계만방에 떨치는 도구로 전락되었지만요. 그래서 오늘부터 죽은 디아블로의 넋을 기리기 위한 헬게이트 오픈 특집 5부작을 시작합니다.     이번에 돈 좀 벌어보겠다고 입국했다가 6시간만에 […]

촉촉하고 감미로운 보사노바의 매력 :: 나희경

촉촉하고 감미로운 보사노바의 매력 :: 나희경

  거의 한달을 쉬었네요. 애초 휴간 계획은 2주였는데 말입니다. 한번 쉬다보니 한없이 늘어져서 시간이 훌쩍 가버렸습니다. 그 사이 새로운 앨범 리뷰어로 선정되었지만 오늘이 마감일… 마감일이 다가오니 메일, 문자로 독촉이 오네요. 걱정마세요 담당자님. 마감전에 진행할 생각이었습니다. 원래 이런게 마감에 쫒기는 맛으로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서론은 이쯤하고 거의 한달을 쉬었으니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일간 알다방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야누스와 같은 소녀 :: 유발이의 소풍

야누스와 같은 소녀 :: 유발이의 소풍

  연일 때 아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봄이라는 시기상 계절을 부여잡고 세번째 봄 음반 리뷰를 진행합니다. 산만한 탓에 집중해서 음악을 듣지 못하고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보니 벌써 마감 3일전이네요. 깜짝 놀라 허겁지겁 음반을 다시 들어보고는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협찬을 받아 진행하는 음반 리뷰이기 때문에 유튜브 링크는 생략합니다.       이상고온 현상으로 […]

주말엔 달려야 제맛! ::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

주말엔 달려야 제맛! ::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

    하마트면 주말 출근을 할뻔 했습니다. 어우~ 생각만해도 싫어요! 주말만 바라보며 일주일을 보내는데 어떻게 주말에 출근할 수가 있죠? 큰일 날 소리입니다. 주말엔 한주의 피로도 풀고 데이트도 하고 쉬어야죠. 날씨도 좋은데 주말에 일 할 생각을 하니 눈 앞이 캄캄했지만 출근하지 않아도 되서 다행입니다.       주말을 맞아 다 함께 달려볼 곡은 영화 “미녀 삼총사”의 […]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노래 ::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노래 ::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은 방구석에서 매콤새콤한 김치전을 부쳐먹으며 음악과 함께 독서삼매경에 빠져줘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먹고 살아야죠. 그렇지만 일을 마치고 돌아왔으니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음악을 들어 봅시다. 비와 관련된 곡들이 참 많습니다. 언뜻 생각나는 곡만해도 심수봉 언니의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때 그사람”이라던가 부활의 명곡 “비와 당신의 이야기”, 88년도 가수왕 […]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김보령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김보령

  춥다가도 덥고 덥다가도 다시 춥고, 날씨의 변덕이 하늘을 찌르지만 그래도 봄은 봄인가 봅니다. 봄내음이 물씬 나는 음반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김보령의 EP 앨범 I’m fine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또 위드블로그의 리뷰어로 선정되었거든요. 이 나이에 숙제에요. 그렇지만 숙제라고 생각하면 하기 싫잖아요? 그래서 또 이틀을 펑크냈나봐요. 우ㅁ유) 리뷰니까 지난번 어쿠스틱 콜라보의 러브레터 […]

기억의 습작

기억의 습작

  개봉된지 거의 한달이 다되어 가는 영화 “건축학개론”을 이제야 보았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영화였습니다. 90년대의 음악과 패션 그리고 풋풋했던 새내기 시절의 짝사랑 따위의 기억들이 떠오르더군요. 영화처럼 엇갈린 사랑은 아니고 그저 짝사랑의 기억이었지만 승민의 입장에 과도하게 몰입하여 감상했던 탓에 심하게 공감하며 웃음포인트에서 조차 웃지 못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영화가 워낙 보편적인 첫사랑에 대한 정서를 기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

요즘 너 말야

요즘 너 말야

  요즘은 제가 너무 예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별일 아닌데도 짜증부터 내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어우~! 깜짝 놀라곤 합니다. 오전에도 등 뒤에서 대화하는 소리 때문에 집중이 안되어 귀에 이어폰을 꽂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미하게 들려오는 대화 소리에 짜증이 확 치밀어 올라 밖으로 나갔죠. 성격이 둥글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무던한 편이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며 점점 괴팍해지는 […]